마주쳤다. 처음에는 단지 내에 거주하는 가사도우미나 화교일 것으로 예상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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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혤스클럽'에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비화를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데블스 플랜2'에서 활약한 플레이어 손은유, 윤소희, 정현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윤소희가 생활동 연합이었던 티노의 탈락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가 "티노 씨가 갔을 때가 제일 마음이 안 좋았을 것 같다"라고 하자 윤소희는 "티노 오빠 갔을 때 마음이 안 좋았는데, 규현 오빠가 너무 슬퍼해서 슬퍼할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는 "슬퍼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 이렇게 슬퍼하는데 나는 가만히 있어야겠다"라며 "이게 만칼라가 진행되면서 조금 뭔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은유는 "연합의 끈끈함이 드러나는 게 10화부터다"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명동 상권에 보이는 중국어 메뉴판. [임세준 기자] #서초구 양재동에 사는 20대 A씨는 얼마 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중국어로 통화하는 사람을 마주쳤다. 처음에는 단지 내에 거주하는 가사도우미나 화교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