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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비용통제와 더불어 계열사들의 선방이 실적을 견인했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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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Mfnul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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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할머니 8인방이 1박2일 멤버들과의 만남을 즐거운 추억으로 새겼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이 시즌 4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새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세한 ‘1박 2일’은 우리가 알던 익숙한 재미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선함까지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출연진. 김종민을 제외하면 ‘1박2일’의 뉴페이스다.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 등이 합류하며 새로운 합을 만들어갔다. 특히 2002년생 21살인 유선호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연정훈과 나인우가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합류했다. 김종민은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옴과 동시에 맏형으로 등극했다. 출연진에 이어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드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내부 승진, 향후 '1박 2일'을 이끌어가게 된 것. 주종현 PD는 지난 2016년 '1박2일 시즌3' 막내 PD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의 분기 합산 영업이익 사상 처음으로 1조5000억원을 넘었다. 본업인 통신업에서는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비용통제와 더불어 계열사들의 선방이 실적을 견인했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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