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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쥐어짜내는 느낌”…이솔이, 암 진단 전 ‘이런 증상’ 겪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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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WG5ul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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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김 하역 근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네 남매가 완도에서의 저녁 식사를 즐겼다. 염정아가 다음 날 일정에 관해 얘기하자 이재욱은 "저 좀 익숙해진 것 같다"며 세 누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한결 편해졌음을 전했다. 이어 "처음 왔을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재밌다"고 하자 염정아는 "그냥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고, 이재욱도 "질길 수 있게 됐다"며 공감했다. 이날 완도에 도착과 동시에 김 하역 작업에 투입됐던 네 사람은 하루를 회상하며 소감을 나누기도. 김 28톤 하역 작업을 완수해야 하는 고난도 노동에 네 사람은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박준면은 "내일 못 일어날 것 같다.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역대급 노동 강도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염정아도 결국 주저앉힌 이날의 역대급 노동에 임지연은 "어업을 두 번밖에 안 해봤지만, 어업 하시는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하는 걸 보면 “장기 쥐어짜내는 느낌”…이솔이, 암 진단 전 ‘이런 증상’ 겪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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